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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하늘아래 첫 쌀 순천햅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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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추석 제례 상에 올리는 ‘하늘아래 첫 쌀 순천햅쌀’ 판매 "

순천시, ′하늘아래 첫 쌀 순천햅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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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지난 7월말 조기재배단지에서 첫 노지 벼베기를 실시한 후 '하늘아래 첫 쌀 순천햅쌀'브랜드로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판매는 8월 중순부터 전국 이마트나 농협 하나로마트를 통해 추석 전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54년이라는 우리지역 조기재배 세월만큼 명성이 전국에 널리 알려져 있는 ‘하늘아래 첫 쌀 순천햅쌀’은 탄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조기햅쌀 명품단지 120ha에서 생산되는 햅쌀은 추석에 후손들이 정성을 담은 조상의 제례 상에 올리는 효도 쌀로 인지도가 높이고 있으며, 특히 밥맛이 좋아 대도시 소비자로부터 추석선물로 매우 인기가 있다.


포장단위는 5㎏ 1포에 19,000원, 5kg 2포 37,000원, 5kg 4포 74,000원으로 소포장 판매되고 있으며, 10억 원 이상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친환경농축산과(061-749-8708)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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