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상장 中企에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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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새 정부는 창조경제를 핵심 국정과제로 내세웠다. 대신증권은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중소형주나 신성장 동력을 갖춘 중소기업에 집중 투자해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대신 창조성장 중소형주 펀드'를 대표상품으로 선보였다.
이 펀드는 거시분석 보다는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트렌드 변화에 대한 이해와 분석을 바탕으로 방향성을 제시하고, 기업탐방 및 계량분석을 통해 중소형 성장 종목을 발굴 투자한다.
또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 자산운용과 일부 대형주 투자도 가능하도록 설계돼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우량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자산의 일부를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가입대상이나 가입금액에 제한은 없으며, 선택에 따라 선취수수료 상품 및 인터넷전용 상품에 가입이 가능하다. 총 신탁보수는 연 1.45~2.2%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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