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3D프린터 시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관련 종목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20분 현재 TPC는 685원(14.94%) 오른 527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TPC는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3D프린터 관련 최대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맥스로텍도 770원(14.98%) 오른 5910원에 거래되며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있다.
3D프린터 종목이 주목을 받자 기술 적용을 위한 로봇 관련주도 오르고 있다. 로보스타(4.43%)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관련주로 함께 관심을 받던 동부로봇(-2.40%), 화천기공(-1.00%) 등은 약세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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