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수),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서 주택투자 무료 세미나 개최
서울 뉴타운 투자가치와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및 투자 강연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정부의 수도권 주택 공급 축소 방침으로 서울 뉴타운의 희소가치가 크게 상승했다. 이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진 왕십리뉴타운에 대한 미래가치와 더불어 하반기 주택시장의 전망과 투자비법을 알아보는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어서 눈길이 쏠린다.
오는 21일(수) 오후 2시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백전백승 주택 투자 무료 세미나‘ 열린다. 왕십리뉴타운 1구역 텐즈힐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업계 전문가들이 나와 왕십리뉴타운을 중심으로 한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을 강연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RE멤버스 대표이사인 고종완 박사가 나와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방송인이자 ‘10억 재테크’, ‘만만한 재테크’ 등의 책을 펴낸 김생민 씨가 일반 수요자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재테크 강연을 진행한다. 3부는 J&K부동산투자연구소의 권순형 소장이 왕십리뉴타운 소개와 오는 23일 분양하는 왕십리1구역 텐즈힐의 미래가치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인원은 선착순 500명이다. 참가신청은 전화로 가능하며, 강연 이외에도 중간 샌드아트 문화공연과 사은품 증정 행사 열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왕십리뉴타운 1구역 텐즈힐 분양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수도권 공급 축소 방침으로 왕십리뉴타운의 1구역 텐즈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청계천변에 위치한 쾌적한 환경과 교통, 편의시설까지 주거에 필요한 요소를 모두 갖춘 하반기 최고 유망단지는 물론 하반기 주택 투자비법도 듣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3일 분양하는 왕십리뉴타운의 1구역 텐즈힐은 서울의 첫 번째 시범뉴타운으로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등 4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동으로 시공하며, 총 사업면적 10만여㎡에 최고 지상 25층 21개동 전용 59㎡~148㎡ 총 1,70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607가구가 8월 중 일반분양된다.
왕십리뉴타운은 사업면적 33만7천㎡, 총가구수 5,000여가구 규모로, 뉴타운사업 완료시 1만 4,000여 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매머드급 뉴타운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뉴타운 인근으로도 개발이 매우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생활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1.2호선 신설동역, 2.6호선 신당역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2.5호선.중앙선.분당선이 교차하는 왕십리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마트, CGV, 워터파크가 들어선 비트플랙스(왕십리 민자역사)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동대문 쇼핑상권으로 접근도 쉽다. 성동구청이나 한양대병원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이 가깝고 단지 바로 앞에는 청계천이 흐르고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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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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