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류수영과 김소연이 다정한 모습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류수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다정 돋는 류수영씨와 김소연씨의 현장 사진입니다. '투윅스'에 새로운 러브라인이 생긴 걸까요? 내일 방송되는 5회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수,목 밤 10시에는 MBC '투윅스'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류수영, 김소연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수영, 김소연은 다정한 모습으로 나란히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열혈형사로 분한 류수영의 날렵해진 얼굴과 류수영의 손 크기만한 김소연의 작은 얼굴이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러브라인 변동? 뭐지 궁금하다" "류수영 살 빠진 듯. 더 멋있어졌네! 김소연 얼굴이 류수영 손보다 작아 보여"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러브라인 바뀌어도 재미 있을 듯" "선남선녀 케미커플이 여기 있었네" "둘이 많이 친해진 듯~ 너무 잘 어울려서 질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수영 김소연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투윅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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