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20일 전력 수급 현장 점검 및 상황실 직원 격려 차원에서 전력거래소와 한국전력을 방문했다.
국회 강창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이 제안해 이뤄진 이번 방문에는 산업위 소속 여야 위원(위원장 포함 10명)과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등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강 위원장과 산업위 위원들은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 관람실에서 최근 전력 수급 현황 및 대책 보고를 받은 뒤 비상대책상황실에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후 자리를 옮겨 한국전력 수급대책상황실에서 하계 수요관리 추진 실적 보고를 받았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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