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키스 신규고객·모바일 거래고객 대상 이벤트도 동시에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내달 말까지 은행계좌 개설 주식거래 서비스인 '뱅키스'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뱅키스로 가는거야!' 이벤트는 타증권계좌에 보유 중인 상장주식을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로 타사대체 입고한 개인고객에게 축하금을 증정하는 것이다. 1000만원 이상 입고 때는 1만원, 3억원 이상 입고 때는 최대 10만원의 축하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타사대체 입고고객 중 모바일 앱을 통해 1000만원 이상 주식(ETF, ELW 포함)을 거래한 고객에게는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가을맞이 백화점 가족외식 상품권을 20명에게 제공한다. 또 뱅키스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참여고객 중 뱅키스 신규고객 전원에게는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이석로 eBusiness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국투자증권 뱅키스의 편리한 서비스를 체험하고 사은품의 행운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더욱 풍성하고 알찬 서비스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는 전국 15개 은행 및 금융기관의 1만여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직원이 직접 방문해 계좌를 개설해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와 고객센터(1544-5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