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삼성전자가 장 초반 약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19일 오전 9시10분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8000원(0.62%) 떨어진 128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8일 주가가 121만원대까지 하락하자 저가 인식 속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나흘 연속 올라 지난 14일 130만원에 장을 마쳤다.
그러나 단기 급반등한 데 따른 부담감에 이틀째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