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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이 연정훈의 귀국으로 이야기가 급물살을 탄 가운데, 시청률 20%대 고지를 넘어섰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은 시청률 20.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19.3%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1년의 시간이 흘러 이탈리아 유학을 마친 박현수(연정훈)가 귀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전과 달리 더욱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돌아온 박현수는 추후 그를 둘러싼 출생의 비밀이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한편, 동시간 방송된 SBS 주말극장 '원더풀마마'는 7.7%를, KBS2 '개그콘서트'는 17.4%를 각각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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