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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개그맨 김병만이 조여정의 얼굴보다 큰 '대왕 가재'를 잡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는 '7인의 바다 사냥꾼'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바다 속에 입수한 김병만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가재를 잡는 데 성공했다.
그가 잡은 것은 '스파이니 로브스터'로, 전 세계에 약 60여종이 분포해 있다.
제작진은 국내 제주도에도 마닭새우라고 불리는 스파이니 로브스터가 잡힌다고 소개했다.
멤버들은 김병만이 잡은 대왕 가재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조여정은 가까이 다가가 관찰을 시도했다. 이 때 가재가 조여정의 얼굴보다도 훨씬 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콩크를 맛보고 다함께 감탄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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