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순금돌' 24K(투포케이)가 열정적인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4K는 16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귀여워 죽겠어'를 열창했다.
이날 24K는 녹색 농구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또 이들은 '귀여워 죽겠어'의 후렴구 마다 양손을 교차하며 자신의 머리를 통통 때리는 춤으로 시선을 모았다.
24K의 타이틀곡 '귀여워 죽겠어'는 강렬한 하드록 기타 사운드와 유럽 스타일의 하우스 비트를 베이스로 한 곡이다. 유머러스한 가사와 치기어린 랩, 그리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앨범은 작곡부터 안무까지 모든 작업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스트, 에프엑스, 엑소, 빅스, M.I.B, 24K, 2NE1, 제국의 아이들, B.A.P, 빅스타, 써니데이즈, 투란, Wassup, 이지안, MR.MR, 유성은, 타히티, 크레용팝, A.O.A, 스텔라, 딕펑스, 파이브돌스, 울랄라세션, 걸스데이, 에이핑크 등이 출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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