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올댓신상]생닭만 사면 나도 백숙요리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4초

샘표 '남한산성 누룽지 닭백숙 재료'

[올댓신상]생닭만 사면 나도 백숙요리사
AD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당신에게 추천합니다
#요리에 요자도 모르는 왕초보주부.
#타지에서 혼자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솔로.
◆한줄느낌
#여름철 원기 보충에 탁월.
◆가격
#닭 한 마리용(1kg) 3940원(대형마트 기준)


결혼한지 한 달된 초보주부 김은미(29)씨. 요리에 '요'자도 모르는 그녀지만 더운 날씨 밖에서 고생하는 남편을 위해 닭백숙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인터넷에 올라 온 레시피(조리방법)를 보며, 재료들을 수첩에 하나씩 적었다. 그런데 이게 왠 걸. 닭백숙에 생닭과 찹쌀만 있으면 되겠거니 했건만…

하나씩 적다보니 닭백숙에 들어가는 재료가 10가지도 넘었다. 김씨는 한숨을 내쉬며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엄마 닭백숙을 만드는데 무슨 재료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 쉬운 방법 없을까"라고 어리광을 부렸다. 이에 엄마는 얼마 전에 샘표에서 닭백숙을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재료가 나왔다며 생닭과 그 것만 사라고 했다.


김씨는 마트로 달려가 엄마가 말한 생닭 두 마리와 '샘표 남한산성 누룽지 닭백숙 재료'를 구입했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다. 시간을 보니 남편이 퇴근하기 2시간 전. 김씨는 마트에서 구입한 누룽지 닭백숙 재료를 천천히 읽었다. 조리방법도 그림으로 쉽고 간편하게 설명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료 뒤에 표시된 조리방법대로 냄비에 물 1.5L를 넣고 생닭 두 마리와 티백을 넣었다. 센불에 물이 끓자 냄비뚜껑을 닫고 불을 중불로 줄인 후 1시간을 더 끓였다.


1시간 후 냄비뚜껑을 열자 맛있는 냄새가 코끝을 자극했다. 티백과 익은 닭을 건저내고 누룽지를 넣고 30분 가량을 잘 저어줬다. 때마침 '띵똥'하는 소리와 함께 남편이 도착했고, 김치와 함께 이쁜 접시에 닭백숙을 담았다.


닭백숙을 맛 본 남편의 한마디 "부라보∼" 어떻게 닭백숙을 이렇게 맛있게 끓였냐며 반신반의하는 모습이었지만 콧노래를 부르며 맛있게 먹는 남편의 얼굴에서 행복함을 느꼈다.


김씨는 샘표 남한산성 누룽지 닭백숙 재료 덕에 요리에 자신이 생겼다.


한편 샘표가 출시한 이 재료에는 구수하고 담백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100% 국내산 재료로만 엄선한 황기, 오가피, 엄나무, 헛개나무, 마가목, 감초 등 닭백숙에 많이 애용되는 재료가 듬뿍 들어있다.


또한 햅쌀로 만든 찹쌀 누룽지가 들어있어 닭백숙 국물에 넣고 끓이면 구수하고 담백한 찹쌀 누룽지죽을 후식으로 즐길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