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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멍 인증 셀카, '동토드님이 남겨주신 영광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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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멍 인증 셀카, '동토드님이 남겨주신 영광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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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멍 인증샷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14일 트위터에 "지난 일욜'내가 춤추고 싶을 때'때 박력 터지는 우리 동토드님이 남겨주신 영광의 상처~ 오늘 이걸 본 동토드는 내가 아파할까봐 오늘 살살 잡아주다가 엘리 손목 놓칠 뻔했지만 그래도 빛의 속도로 낚아주심"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옥주현의 손목에 붉은 멍이 든 모습이 담겨있다.


'옥주현 멍'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옥주현 많이 아프겠다", "얼마나 연습했으면", "옥주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달 26일부터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황후 엘리자벳을 맡아 활약 중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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