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北 수석대표 "개성공단 정상화, 우리민족에 참으로 기쁜소식"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인원 기자]개성공단 실무회담 북측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총국 부총국장은 14일 개성공단 정상화 타결에 대해 "우리 민족에게 참으로 기쁜 소식을 안겨주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부총국장은 회담이 끝난 후 회담장에서 우리 측 기자들과 만나 "내일이 8·15 명절인데 기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회담의 합의사항을 이행할 개성공단 공동위원회에 대해서는 "앞으로 좀 더 협의를 해서 효율적으로 공업지구 발전에, 정상화에 될수록 이바지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6차 회담에서 예고 없이 기자회견을 한 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해서 서로 입장을 언론, 귀빈들에게 다 전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인원 기자 holeino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