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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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표 특산품인 무등산 수박(일명 푸랭이)이 출하를 시작했다. 광주 북구 금곡동 무등산수박정보화마을에서 농부들이 노지에서 무등산 수박을 수확하고 있다.
진초록색 껍질에 줄무늬가 없는 것이 특징인 무등산 수박은 일반 수박보다 2~3배 가량 당도가 높다. 8kg짜리가 2만원이고 16kg짜리는 10만원, 20kg짜리는 18만원에 판매된다. 사진 제공=광주시 북구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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