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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1~13일 경기 상갈동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에스티·동아제약 3사 임직원 자녀 55명을 대상으로 '2013 피닉스 캠프'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프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역사 교육, 연구소 견학, 한국 잡 월드(Job World) 방문, 역할극, 초청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아이들 자신의 꿈과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박봉수 동아쏘시오홀딩스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캠프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임직원 자녀들 스스로 비전과 꿈 대한 성찰의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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