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중기청, 인사동 전통공예 페스티벌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형호)은 전통공예 소상공인지원을 위해 14일 인사아트센터와 북인사마당·남인사마당에서 '2013 인사동 전통공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8일까지 진행되며 인사아트센터에서는 전통공예 전시관, 체험관, 비즈니스 상담관, 세미나관 등을 상시 운영한다. 전통공예 전시관에서는 인사동 상권 소재 전통공예업체를 포함해 전통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80여개 전통공예업체들을 중심으로 전통실용품, 전통선물용품, 전통패션장신구 전통공예가구와 전통문화예술품을 전시한다.


체험관에서는 인사동을 찾는 관람객들의 전통공예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전통공예품 제작방법을 소개하고, 민화그리기, 한지·유리·섬유·칠보·종이공예, 벼루제작 시연과 천연염색 시연 등 전통공예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체험·시연 행사는 인사아트센터와 북인사마당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날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형호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문홍선 서울시 산업경제정책관, 이용두 소상공인진흥원장, 윤용철 인사전통문화보존회장과 인사동 공예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