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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회복 촉구를 위한 범시민 진혼제'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고인이 된 이용녀 할머니를 비롯한 위안부 할머니들의 한풀이를 선보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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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8.14 13:35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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