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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B.A.P 멤버 대현이 팬들에게 다정한 안부 인사를 건넸다.
대현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가 굉장히 덥다. 다들 더위 조심해, 베이비"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트윗은 7500회가 넘게 리트윗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사진 속 대현은 화이트 컬러의 셔츠를 입고 단추를 두어 개쯤 풀어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또 앞머리에 헤어핀을 꽂아 개구쟁이 면모를 드러냈다.
대현은 '배드맨(Badman)'으로 활동을 재개하면서, 무더운 날씨에 자신들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꾸준히 전해왔다.
한편 B.A.P는 오는 17일과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호흡을 나눌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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