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하나은행은 14일 오후 8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페루와의 한국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하나은행 고객과 함께 신입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하나 가족 응원단'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 심판에게 매치볼을 전달하는 '하나 매치볼 키드'와 '하나기수단'프로그램을 마련해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국가대표팀 A매치 경기 공식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한편 하나은행의 스포츠테마 상품인 '오!필승코리아적금'가입자는 이번 경기를 비롯해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국가대표팀 경기의 입장권을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1인당 4매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