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맘, 전국 50호 점 오픈 기념 특가 이벤트 개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출산ㆍ유아용품 멀티숍 맘스맘이 전국 50개 매장 오픈 달성 기념으로 인기 브랜드의 50개 제품을 선정해 최대 50%까지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

맘스맘은 지난 9일 창원 중앙점 오픈 이후 24일 청주 율량점, 50호 점인 28일 신세계 사이먼 기장점까지 8월 한 달 내 3개 매장을 연이어 오픈함으로써 출산?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50호점 매장 오픈을 기념 행사로 오는 31일까지 콤비, 브라이텍스, 페도라 등의 카시트, 유모차부터 유피스, 아벤트 등의 수유용품은 물론, 비앤비, 누크, 존슨앤존스 등, 인기가 높은 50개 제품을 선정해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할인 제품은 맘스맘 전국 직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인천 연수동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스퀘어원'에서 베이비페어에 지친 고객들에게 여유로운 쇼핑 공간을 선보이고자 맘스맘 단독 '렛츠 고 맘스맘 베이비페어'를 오는 15일부터 4일간 개최한다.

맘스맘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특별 할인전을 통해 맘스맘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지역 매장 오픈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 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