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에스에프씨는 13일 2분기 매출액이 181억원, 영업이익은 1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9%, 47%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전년대비로는 실적이 하락했지만 전분기보다는 매출액 기준 29% 상승했다"며 "유럽연합(EU)과 중국의 덤핑 관세 협상의 타결로 중국의 태양광 시장이 살아나는 조짐이 있어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에스에프씨 매출이 하반기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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