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예탁결제원, "케냐 슬럼가에 공중화장실 건축"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예탁결제원, "케냐 슬럼가에 공중화장실 건축"
AD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이 아프리카 케냐 마차코스지역 도심 슬럼가의 열악한 환경개선을 위해 공중화장실 건축 등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심 빈민지역에 제대로 된 화장실이 없어 발생하는 위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프리카 구호전문 비정부기구(NGO)인 '아이러브아프리카'와 함께 2달여간의 현지 작업을 통해 진행 중이다.


예탁결제원 직원 등으로 이뤄진 4명의 봉사단은 23일부터 29일까지 6박7일에 걸쳐 건축을 마무리하고 현지주민들과 교류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새로 건축된 공중화장실을 통해 케냐 슬럼가의 위생상황이 개선되고 질병이 예방돼 주민들이 한결 살기 좋은 환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탁결제원은 KSD나눔재단을 통해 지난 2009년부터 저개발국을 상대로 우물파기, 개안수술, 학교설립, 말라리아 예방 모기장 전달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