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빅스타의 주드가 멤버들과 함께 별똥별을 기다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주드는 지난 13일 새벽 공식 트위터에 "130년 만에 유성우가 떨어진데요. 온리원! 우리 같은 하늘 아래서 보고 있죠? 빅스타와 온리원 정상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해요~ 빅스타 일단달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바닷가 모래사장으로 보이는 곳에 빅스타 다섯 멤버가 한 줄로 앉아 별똥별을 보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바닷가에서 찍은 멤버들의 모습과 밤하늘의 배경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이색적인 분위기를 이끌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똥별 너무 빨리 떨어져요", "바닷가에서 별똥별이라~부러워요"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일단 달려' 신나게 듣고 보고 있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타(필독,바람,래환,성학,주드) 는 용감한 형제와 NH미디어 진두지휘 아래 지난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일단 달려'를 발표하고 인기몰이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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