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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개그맨 김준호가 연예인 최초로 부산상공회의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최근 부산상공회의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준호는 지난 9일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실에서 상공인들과 사무국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가졌다.
김준호는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통해 부산경제 현황과 실상을 적극 알려 지역현안 추진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앞장 설 계획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준호는 "홍보대사로서 부산상공회의소와 그 역할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상공회의소의 조성제 회장은 "개그맨 김준호는 우리나라 최고의 개그스타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고른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부산상의 홍보대사로의 역할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준호는 8월말 개최될 아시아 최초의 코미디페스티벌 '부산 국제 코미디페스티벌'의 준비위원장을 맡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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