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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터널귀신, 비명 절로 나오는 '호러 웹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마성터널귀신, 비명 절로 나오는 '호러 웹툰' (출처: 웹툰 '마성터널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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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호랑작가의 웹툰 '2013 전설의 고향-마성터널귀신' 편이 네티즌들 사이에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2013 전설의 고향'은 네이버 웹툰 작가들이 여름 특집으로 연재 중인 단편 시리즈물이다. '마성터널귀신'은 웹툰 '봉천동 귀신', '옥수역 귀신' 등으로 잘 알려진 호랑작가의 신작으로 12일 공개됐다.


'마성터널귀신'은 조선 광해군 때 억울한 누명을 쓰고 몰살당한 한 일가에서 죽은 어린 아이의 원혼이 구천을 떠돌며 사람들을 괴롭힌다는 내용이다. 아이가 매장된 자리에 1994년 마성터널이 생겼고, 아이의 원혼이 버스 안에 출몰한 것이다.


호랑작가의 이번 웹툰은 과거 '옥수동 귀신'과 마찬가지로 스크롤을 내릴 때 화면이 검은색으로 변하거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특수음악과 함께 클로즈업 화면이 나타나 공포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마성터널귀신'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꼭 영화 한 편 보는 느낌이다"(@wpb9**), "호랑작가 단편호러 중에 진짜 비명 지른 건 이게 처음인 듯"(@xyz_**), "PC로 보세요. 뒤로 자빠져요"(@v480**)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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