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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활동 우수 초·중·고생 100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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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제11회 발명장학생 선발 공고’…9월13일까지 신청서 접수, 서류평가 및 관찰수행평가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정부가 발명활동을 잘 하는 초·중·고교생 100명을 뽑는다.


특허청(청장 김영민)는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와 함께 미래사회를 이끌 창의적 잠재력을 지닌 청소년 발명인재들을 2013년도 ‘제11회 발명장학생’으로 뽑는다고 13일 밝혔다.

선발되는 학생에겐 발명장학생 증서와 함께 외국발명문화체험(3박4일 일정) 기회가 주어지며 사회경제적 배려계층의 청소년들에겐 장학금도 준다.


발명장학생제도는 발명활동이 뛰어난 학생들을 뽑아 상을 줌으로써 학생들의 발명활동을 꾸준히 장려하고 바람직한 발명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2003년부터 해마다 시행되고 있다.

발명장학생은 서류평가와 관찰수행평가(선발캠프)를 통해 뽑는다. 서류평가는 ▲발명교육 수료 ▲발명대회 참가·수상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등의 발명활동실적을 평가해 최종선발인원의 2배수를 선발한다.


이어 이뤄지는 관찰수행평가는 2박3일간의 캠프로 ▲발명활동 의지 ▲지식재산권 창출능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평가해 발명장학생을 최종적으로 뽑는다.


신청서 접수는 13일부터 9월13일까지 한국발명진흥회홈페이지(www.kipa.org)에서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02-3459-2718)로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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