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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투톤헤어, '범생이' 오필독의 '화려한 변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3초

필독 투톤헤어, '범생이' 오필독의 '화려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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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빅스타 리더 필독이 강렬한 투톤헤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필독은 지난 9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빅스타의 신곡 '일단 달려'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필독은 노란색와 오렌지색으로 염색한 투톤헤어를 공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필독은 10일 빅스타의 공식 트위터에 "빅스타 컴백 무대 보시고 제 머리색에 깜짝 놀라시던데, 괜찮아요! 촬영 무사히 끝내고 'Yellow&Orange'로 변신해 봤는데 반응이 좋네요"라며 투톤헤어 4종 셀카를 게재하기도 했다.

필독은 투톤헤어 셀카에서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필독의 투톤헤어에 "모범생 오필독의 화려한 변신이다", "팔색조 매력을 가진 오필독", "빅스타로 돌아온 걸 환영한다", "오필독 투톤헤어, 일단 달려 봅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타의 신곡 '일단 달려'는 세련된 리듬과 BPM128의 강렬한 비트의 힙합 넘버로 브레이브사운드의 수장 용감한형제와 코끼리왕국의 합작품이다. 주말에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고 있어 유쾌한 가사들이 재미를 더한다는 평이다.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기다려준 빅스타 팬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도록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 뛰어난 실력으로 중무장했다"면서 "음악과 댄스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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