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진짜 사나이' 장아론 교육생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는 멤버들이 졸음과의 전쟁을 벌였다.
40시간 무수면 훈련은 멤버들 뿐만 아니라 병사들에게도 이겨내기 힘든 악몽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힘겨워하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과 달리 묵묵히 훈련을 버텨내는 장아론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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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누리꾼 사이에서 장아론 교육생의 이력이 이슈로 떠올랐다.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군 간부였던 것.
장아론은 육사 출신으로, 스페인 육사 위탁교육까지 받은 엘리트 간부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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