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시아나항공, 2Q 매출 1조3731억…적자 지속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일본 관광객 감소와 한국인 중국 관광객 축소로 올 2분기간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분기 매출액 1조3731억원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1% 실적이 줄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영업손실 299억원을 기록해 적자세를 계속 이어갔다.


여객부문은 지난 2분기 북한 리스크 고조 및 중국 조류독감이 발생함에 따라 일본인의 방한 및 한국인의 중국 출국 수요가 크게 둔화됐다.


화물부문은 글로벌 경기 및 자동차, 디스플레이 산업 둔화가 지속되며 전체 화물 운송량이 감소되며 영향을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3분기 자카르타, 발리 신규 취항, A330, A321등 신규기재 도입 등 기재경쟁력을 강화해 경쟁력을 제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