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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KFC는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말복을 맞아 '치킨복버켓'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치킨복버켓은 핫크리스피치킨 9조각과 스위트칠리소스 1개, 새콤마늘소스 1개, 1.25L 콜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8900원이다.
행사 기간 동안 치킨복버켓을 구입하면 콘샐러드 또는 코울슬로가 1000원에 제공되며 치킨복버켓 한 개당 샐러드는 최대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긴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옴에 따라 고객들이 활력을 충전하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지막 복날 행사를 준비했다”며 “KFC 치킨복버켓과 함께 많은 고객들이 마음까지 푸짐한 복날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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