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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KFC는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중복을 맞아 ‘치킨복버켓’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치킨복버켓은 핫크리스피치킨 9조각과 스위트칠리소스 1개, 새콤마늘소스 1개, 1.25L 콜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8900원이다. 지난 초복 행사 내용과 동일하게 이 기간 동안 ‘치킨복버켓’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콘샐러드와 코울슬로를 각각 1000원에 제공하며 치킨복버켓 1개당 샐러드는 최대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KFC는 앞서 초복 행사에서 선보인 ‘치킨복버켓’으로 전년대비 3배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비가 많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구입한 고객이 많았을 정도로 푸짐한 세트메뉴로 구성된 ‘치킨복버켓’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초복 행사는 주말을 포함해 3일간 진행되어 특히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다”며 “이번 중복 행사는 평일에 진행되므로 가족뿐만 아니라 직장 동료나 친구들과 ‘KFC 치킨복버켓’과 함께 즐거운 복날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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