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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이하 무릎팍도사)'의 시청률이 답보상태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한 '무릎팍도사'는 전국 시청률 4.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혁이 출연해 연기자로서 겪었던 에피소드와 함께 과거 병역비리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와 SBS '자기야'는 각각 8.3%,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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