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경희사이버대학교는 건전한 뉴미디어 UCC 콘텐츠 문화의 저변 확대와 미래지향적이고 잠재력 있는 문화 콘텐츠의 개발과 육성을 위해 8월 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제7회 경희사이버 뉴미디어 UCC 페스티벌' 공모전을 연다.
경희사이버대가 주최하고 경희사이버대 디지털미디어공학과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UCC 제작에 관심 있는 전국의 학생 및 일반인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참가하려면 ▲문화예술 분야 ▲사회복지 분야 ▲NGO 분야 ▲IT 분야를 소재로 한 내용을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휴대폰 등으로 찍은 5분 이내의 동영상(100MB)으로 만들어 작품설명서 1부와 함께 ‘제7회 경희사이버 뉴미디어 UCC 페스티벌’ 홈페이지(www.khcu-ucc.ac.kr) 혹은 ‘뉴미디어 UCC 페스티벌 사무국’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인당 주제별 작품 3개까지 접수 가능하다.
대상 1팀, 분야별 우수상 4팀, 장려상 1팀, 특별상 1팀 총 수상자 7팀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10월 말경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총 350만 원 상당의 상금 및 상장(상패)가 주어진다.
이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한국교육개발원 등이 후원하고, (주)삼성전자, SK Telecom, 디스플레이웍스(주), ㈜에버아이티, 위러닝, ㈜태명, ㈜태일, ㈜에이엠씨텍 등이 협찬한다. 문의는 페스티벌 사무국 02-338-2096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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