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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홍수현이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 주나(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8일 오후 홍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홍수현이 '사랑해서 남 주나'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당초 '후회하지 않아'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었으나, 최근 '사랑해서 남 주나'로 제목을 변경했다. 그러나 이 제목 역시 확정된 것은 아니다.
'사랑해서 남 주나'는 황혼 재혼을 통해 만들어진 가족이 서로를 인정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가족 드라마다. 홍수현은 여주인공 송미주 역할을 제안 받았다.
한편 '사랑해서 남 주나'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후속으로 올 하반기 중 방송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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