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KCC(대표 정몽익)는 예산에 대한 부담으로 제대로 된 직무교육을 실시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를 위해 '동반성장 협력업체 무료 직무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무료 직무교육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약 300여명의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협력업체 실무자 품질경영 입문 ▲협력업체 실무자 품질경영 중급 ▲현장 개선·아이디어(Idea) 창출 ▲혁신적 품질 문제 해결 방법론 ▲설비 혁신 TPM(종합생산관리)전문가 양성 ▲공정 개선 실습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이다. 실습 관련 재료비, 숙식비, 교재비용 등 제반 경비 등은 KCC가 지원해 무료로 진행된다.
KCC는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KCC의 품질 경영시스템을 교육하는 등 품질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데 주력하고,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교육을 통해 협력업체들이 스스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동반성장 협력업체 무료 직무교육은 협력업체 품질경영 강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실습, 토론 위주로 이뤄진 현장 중심형 교육"이라며 "일회성 교육에서 끝나지 않고 교육을 희망하는 더 많은 협력업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전문 기술 부분 교육 지원, 품질 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원 활동 등을 검토하고 있어 협력업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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