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남북경협주들이 북한의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실무회담 개최 요청 소식에 동반 상한가다.
8일 오전 9시4분 현재 현대상선을 비롯해 이화전기, 제룡전기, 선도전기, 신원, 로만손, 재영솔루텍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북한은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7차 실무회담을 오는 14일 개최하자고 전격 제안했다. 우리 정부도 이를 받아들여 남북 실무회담이 14일 개성공단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