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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두산중공업은 오는 11일까지 중앙대학교와 함께 베트남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비욘드 썸머캠프를 진행한다. 연수생들은 한국어와 태권도를 배울 수 있고 한복입기, 도예 등을 직접 접할 수 있다.
이밖에 중앙대에서 사진ㆍ패션ㆍUCC제작 등 교양강좌를 듣고 프로야구 관람, 해운대 투어, 케이팝 댄스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도 마련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두번째로 개최한 이번 캠프는 베트남 현지에서 기업 이미지를 높이고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베트남 교육부를 통해 선발된 학생 40명을 초청했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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