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금융보고서 작성능력 배양을 위한 의무교육인 '금융보고서 작성 실무 과정'을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강의는 각종 공시서류 관련 규정과 공시제도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 이해하기 쉬운 보고서 작성 노하우 습득 및 우수 금융보고서 벤치마킹 등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기간은 9월23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12시간)이며 금융투자회사 금융보고서 작성·검토·승인업무 종사자와 금융투자회사 종사자 중 관심있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30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영 기자 it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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