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베이직하우스가 중국 법인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25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거래일보다 550원(3.10%)오른 1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중국 법인의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박희진 연구원은 "중국 법인의 영업실적 호조에도 국내 부문의 영업적자 지속으로 3분기에는 2억원의 영업적자가 예상된다"면서 "그러나 국내 부문의 영업적자는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들고 있고 중국 부문의 실적 호조가 계속됨에 따라 향후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