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신작 모바일 RPG `아틀란스토리 포 카카오(for Kakao)`가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아틀란스토리 포 카카오`는 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리니웍스(대표 김동준)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광활한 아틀란 대륙에서 펼쳐지는 영웅들의 모험과 성장을 그린 대서사 영웅 RPG다.
이 게임은 판타지 풍의 원화를 기반으로 한 화려한 그래픽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최적화 된 게임 시스템 그리고 100여 종의 다양한 영웅 캐릭터가 눈길을 끈다. 특히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콜로세움과 비공정을 타고 펼쳐지는 탐험, 다양한 종류의 던전과 보스 몬스터만을 모아 놓은 정예 던전은 이 게임만의 재미 요소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위메이드는 `아틀란스토리 포 카카오`의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특정 조건의 친구 초대와 추천 수를 달성하면 게임 내에서 구매 할 수 없는 특별 유니크 영웅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오는 20일까지 달성 레벨에 따라 문화상품권과 건강식품 상품권, 메탈웍스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35레벨 이상의 유저 중 추첨을 통해 4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선물한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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