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7일 ‘입학사정관제 전형’ 특강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가 대학입시 전형 등 대입정보 제공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학부모 입시교실이 매회 만원사례다.
남구가 지난 달 17일부터 매주 한 번씩 개최하고 있는 학부모 입시교실이 무더위 속에서도 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남구관계자에 따르면 4회까지 진행된 대입교실에 매회마다 300여명이 넘는 학부모들이 참여, 현재까지 모두 1200명이 참여했다.
국내 굴지의 교육평가 기관인 ‘이투스 청솔’ 주관으로 개최하고 있는 남구 학부모 입시교실에서는 학부모와 학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입학사정관제 등 복잡한 입시제도와 전형의 핵심내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 시간인 오는 7일에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의 생활기록부관리와 자기소개서 쓰는 법에 대해 특강한다.
구체적 내용에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 주목할 것들과 Q&A로 보는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학교생활기록부의 각 항목의 의미 ▲자기소개서 작성에서 주목할 것 ▲자기소개서 5대 질문들과 구성해법 등에 대해 별도의 부스에서 개인별 맞춤형교육이 이뤄진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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