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금호엔티가 상장 후 이틀 연속 상한가다.
5일 오전 10시48분 금호엔티는 전일대비 1060원(14.87%) 급등한 819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일 상장한 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공모가(3100원) 대비 2배 이상 뛰었다. 키움증권과 대신증권 창구를 통해 매기가 유입되고 있다.
금호엔티는 자동차 내장재용 부직포를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424억600만원, 당기순이익은 28억24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35억원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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