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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김재원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김재원 소속사는 김재원의 촬영장 모습이 담긴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원은 체크 무늬 셔츠를 입은 채 대본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김재원은 '스캔들'에서 하은중을 연기하며 살인미소를버리고 거칠고 시크한 상남자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재원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원, 하은중에 100% 빙의" "요즘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시크한 미소가 매력적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캔들'에서 하은중 (김재원 분)과 장주하(김규리 분)는 계약연애를 시작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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