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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선두 "입스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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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CC클래식 셋째날 5언더파, 류현우 8언더파 보태며 '우승경쟁'

김태훈, 선두 "입스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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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김태훈(28ㆍ사진)이 생애 첫 우승을 예약했다.


3일 전남 보성골프장(파72ㆍ7045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보성CC클래식(총상금 3억원)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선두(16언더파 200타)로 점프했다.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7년에 데뷔해 아직 무관이다. "8년 전 드라이브 입스가 와 마음 고생이 매우 심했다"는 김태훈은 "지난해 하반기에 겨우 이겨냈다"며 "꿈꾸던 우승이 현실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은신(23)이 7언더파를 몰아쳐 2타 차 2위(14언더파 202타), 전날 홀인원을 곁들이며 '깜짝 선두'에 나섰던 이동민(28)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3위(13언더파 203타)로 밀렸다. 상금랭킹 1위 류현우(32)가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쓸어 담으며 공동 4위(12언더파 204타)에 올라 막판 우승경쟁에 가세했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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