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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포나농 파트룸(태국ㆍ왼쪽)과 캐디의 화려한 커플룩이다. 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네 번째 여자메이저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파트룸이 선보인 패션이다.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의 후원을 받고 있어 국내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다. 평소에도 화려한 무늬의 스커트를 즐겨 입는 파트룸은 캐디에게도 종종 같은 무늬의 옷을 입힌다. 이날도 블루와 레드 계열의 강렬한 색상 대비가 돋보이는 하의를 맞춰 입어 시선을 끌었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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