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한국테크놀로지가 149억원 규모 석탄건조설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한국테크놀로지는 31일 오전 9시47분 현재 전일 대비 3.21%(55원) 상승한 1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테크놀로지는 한국남동발전과 149억원 규모 석탄고품위화를 위한 석탄건조설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저급 석탄을 고품위화해 상품화하는 석탄건조설비 사업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시켰다"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국내 모든 발전사들에 석탄 에너지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사업을 상용화할 것이고 해외에도 수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u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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