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안젤리나 졸리, 할리우드 최고수입 여배우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1년간 할리우드 여배우들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미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는 졸리가 2012년 6월부터 1년간 총 3300만달러(약 367억원)을 벌어들여 돈 많이 버는 할리우드 여배우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기간 졸리는 내년에 개봉하는 영화 '멀레피센트(Maleficent)'의 주연을 맡아 1500만달러를 출연료로 지급받았다. 또 루이뷔통의 모델로 활약하며 1000만달러를 버는 등 기업 광고에 출연해 상당한 수입을 올렸다.

졸리에 이어 2위를 치지한 여배우는 오스카상을 거머쥔 제니퍼 로렌스로 이 기간 1년간 26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지난해 최고 수입을 올렸던 크리스튼 스튜어트는 2200만달러로 3위로 내려앉았고 제니퍼 애니스톤이 2000만달러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엠마 스톤(1600만달러)·샤를리즈 테론(1500만달러)·산드라 블록(1400만달러)·나탈리 포트만(1400만달러)·밀라 쿠니스(1100만달러)·줄리아 로버츠(1100만달러) 순으로 5~10위를 차지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