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GS홈쇼핑은 올 2분기 취급액이 83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470억원보다 12.2%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8% 증가한 325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64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2445억 원 대비 8.3% 증가했다.
GS홈쇼핑은 올 2분기 호조로 2013 상반기 취급액은 총 1조6132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7.6%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5120억 원으로 0.6% 늘었다. 또한 같은 기간동안 영업이익은 749억 원, 당기순이익은 625억 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45.7%, 37.5%씩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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