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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독서·토론 요령과 기법’ 강좌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8월 5일부터 9일까지 문화건강센터 내 시립도서관에서 강의"

순천시는 독서와 토론 활성화를 위한 ‘독서·토론 요령과 기법’ 강좌를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다.


대상은 독후 활동에 관심이 많거나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전화(749-6957)나 도서관 홈페이지(http://sclibrary.or.kr ), 방문 접수 로 선착순 40명 이내이며 수강료는 1만원이다.


강좌는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문화건강센터내 시립도서관에서 향림 초등학교 김부림 교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마당을 나온 암탉’ , ‘행복한 청소부’, ‘울지마 톤즈’, ‘프레드릭’‘꽃할머니’ 5권의 책으로 다양한 토론 요령과 기법을 배우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시민들에게 독서와 토론으로 가족과 이웃간의 대화를 풍성하게 하고 참된 독서의 의미를 깨닫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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